함평군, 이달의 청년작가 11인 선정 전시

  • 전국
  • 광주/호남

함평군, 이달의 청년작가 11인 선정 전시

  • 승인 2017-02-09 09:41
  • 김순건 기자김순건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올해 이달의 청년작가 전시회를 위해 11인을 선정하고 2월 첫 전시회는 이건용 작가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은 이건용 작가의 '봄바람' 시리즈의 한편/함평군 제공
▲ 전남 함평군이 올해 이달의 청년작가 전시회를 위해 11인을 선정하고 2월 첫 전시회는 이건용 작가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은 이건용 작가의 '봄바람' 시리즈의 한편/함평군 제공
이달 첫 함평출신 이건용 작가 작품 선봬

전남 함평군이 올해 ‘이달의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회화, 조각, 공예, 서예, 사진, 설치미디어 등 시각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의 청년작가 11명을 선정해 매달 전시한다.

군은 지역의 우수 작가에게 문화예술 창달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립미술관의 공공제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이달의 청년작가’ 사업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11명의 작가의 작품을 매월 한 달씩 함평군립미술관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첫 번째 전시로는 함평 월야면 출신인 이건용(41)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ㆍ박사를 수료했다.

현재 광주여자대학교 중등특수교육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행복한샘 도예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작 ‘봄바람’ 시리즈는 어린 시절 보았던 어머니의 모습을 조각으로 만든 것으로 푸근하고 다정한 이미지가 작품에 투영됐다.

누구나 봄바람처럼 따뜻하게 간직하고 있는 유년시절의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평범한 일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이리라 함평군립미술관 학예연구사는 “단순한 흙 한 덩어리로 가족의 이야기를 창조해내는 작가의 작품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건용 작가를 시작으로 3월 박현주, 4월 이재호, 5월 이두환, 6월 고마음, 7월 송지윤, 8월 박환숙, 9월 김단비, 10월 김병균, 11월 한동훈, 12월 주대희 작가의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함평=김순건 기자 ksg85686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7월17일 금요일
  2. [박헌오의 시조 풍경-24] 소금의 꿈
  3. 천안시 성거읍 기관단체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지역 현안 논의
  4. 세종시 '집현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주민 불편 해소
  5.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지연… 2029년 문 열 수 있나
  1. 아산시, 36년 묶인 온양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본격화'
  2. 해수부, 2030년 부산 신청사 완공... 핵심 과제 본격 시동
  3. 장종태 "당원 중심 원팀 개혁"…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출사표
  4.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아산국가산업단지 폭염 대비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5. 아산시,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운동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아산시, 36년 묶인 온양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본격화`

아산시, 36년 묶인 온양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본격화'

아산시가 1990년 지정된 이후 36년 동안 유지되어 온 온양 상수원 보호구역을 해제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들어갔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장존동 일원에 위치한 상수원보호구역(총 면적 55만 2358㎡)의 해제를 위한 주민 공람 공고를 진행한다. 앞서 시는 보호구역 해제의 핵심 선결 과제였던 온양천 취수원의 생활용수를 공업용수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4월 전기시설 구축을 비롯한 관련 기반 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규제 완화로 그간 발전이 정체됐던 장존동과 좌부동 일대의 개발..

`BRT·CTX` 세종 광역교통 미래는?…5기 시의회 첫 업무보고
'BRT·CTX' 세종 광역교통 미래는?…5기 시의회 첫 업무보고

바로타(BRT·간선급행버스체계)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등 세종 광역교통망의 중심축이 될 인프라들이 하나둘 행정절차를 넘어서며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행정수도와 충청권 각지를 연계한 교통망 구축에 지역사회의 기대감도 상당한데, 현재로선 일부 사업의 재정 문제 해결이 관건으로 꼽힌다. 세종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6일 5기 원 구성 이후 첫 회의를 열고 교통국에 대한 상반기 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순열 위원장(도담동·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추진 중인 광역BRT 사업의 잔액과 계획 등에 대해..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지연… 2029년 문 열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지연… 2029년 문 열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가 두 달 남짓 지연되면서, 2029년 8월 정상 개관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도 서울의 상징인 청와대가 완공된 1991년 이후 38년 만에 행정수도 세종에 문을 연다는 의미는 남다르기 때문이다. 국가균형성장과 수도권 과밀 해소란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는 한편, 지방분권의 새 장을 마련한다는 뜻에서도 정상 건립은 중요하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지난 16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현재 설계 과정이 두 달 남짓 지연됐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이 지연되지 않는다고 단정해 말씀드릴 순 없다"라며 "속도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실종된 태극기 실종된 태극기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