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중도일보 ‘제13회 예산벚꽃 전국마라톤대회’ 4월 9일 개최된다

  • 전국
  • 예산군

예산군·중도일보 ‘제13회 예산벚꽃 전국마라톤대회’ 4월 9일 개최된다

3월 23일까지 홈페이지 및 전화 등 통해 신청 가능

  • 승인 2017-02-12 12:17
  • 신문게재 2017-02-12 2면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과 중도일보가 공동개최하는 예산벚꽃 전국마라톤대회가 4월 9일 일요일 예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지난해 사진>

흩날리는 벚꽃잎 사이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레이스가 펼쳐지는 13회째를 맞는 예산벚꽃 전국마라톤대회는 금오산의 수려한 경관과 화사한 벚꽃길을 따라 펼쳐진 환상적인 코스로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회 당일 오전 9시 종합운동장을 출발하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대한육상경기연맹 공식 마라톤 코스인 5km, 10km, 하프코스, 풀코스 등 4개 종목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개인 및 단체로 구분해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23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www.yesanmarathon.co.kr) 또는 예산군체육회(전화 041-331-3630, 331-7330,팩스 041-331-3632)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5km 1만 5000원이고 나머지 종목은 3만원이다.

군은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토요일보다는 일요일을 더 선호하고 일요일 개최 시 더 많은 참가자들이 레이스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반영해 대회를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변경했다.

또한 5km 종목의 코스가 기존 예산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대술면 시산교차로에서 반환하던 것을 예산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예산읍 대산연립 아리랑 삼거리에서 반환해 예산종합운동장으로 도착하도록 노선을 변경했다.

군은 이번 대회에 예전과 변함없이 넉넉한 시골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푸짐한 상품과 기념품 등을 준비할 계획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군을 더욱 많이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맥키스컴퍼니와 군수실에서 O2린 소주병 홍보 보조상표 전달식을 가져 소주병을 통해 대회를 홍보하고 외부인들이 군청 행정전화나 직원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면 통화연결음을 통해 마라톤대회에 대한 소개가 나오는 링고서비스를 제작했으며 전국의 농협 ATM 인출기를 통해 예산벚꽃 전국마라톤대회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올해는 대회 일을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변경하고 5km 코스에 변화를 주는 등 여느 때보다 즐거운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계획”이라며 “사과와 온천, 황새의 고장 예산에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방문해 벚꽃이 만개한 코스를 달리며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털어버리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예산군은 지난 9일 군수실에서 맥키스컴퍼니와 소주병 홍보 보조상표 전달실을 열었다.
▲예산군은 지난 9일 군수실에서 맥키스컴퍼니와 소주병 홍보 보조상표 전달실을 열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봉명동 시대 가고 '옥산 시대' 온다… 청주 농수산물 시장의 화려한 변신
  2. 전광석화처럼 뚫린 대전 숙원사업… 멈춘 현안들 속도전
  3.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4. 세종교육감 2차례 여론조사… 단일화 효과 반영되나
  5.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1.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2.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3. [주말 사건사고] 4월 마지막 주말, 화재로 인명·재산피해 잇따라
  4. "부동층 잡아라"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세 결집 표심 쟁탈전
  5. 지난해 둔산·탄방 엘리베이터 나흘에 한번씩 멈췄다

헤드라인 뉴스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27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찾은 대전 중구 오류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은 각종 서류를 발급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볐지만, 한쪽에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창구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때와 달리 비교적 한산했다. 긴 대기줄과 혼잡은 보이지 않았고, 조용히 신청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민들만 오갔다. 이날 창구에서 신청을 마친 차상위계층 오 모(70) 씨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번졌다. 오 씨는 지원금으로 무엇을 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우리 같은 영세한 사람들은 이럴 때 한번 기분 내는 거지"라면서 "지인들과 맛있는 걸 사 먹을 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에서 상품을 나누거나 배달음식을 여러 사람이 소분하는 음식 나눔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 그동안 창고형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한 물품을 서로 나누는 형식은 자주 목격됐으나, 고물가 장기화에 일반 대형마트와 배달음식을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모임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7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과 SNS 등에는 대형마트부터 배달음식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분 모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매한 상품을 N분의 1하는 형식의 소분 모임이 중심이다. 설명 글에는 "각종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