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나라 살림 든든하게, 기업 경영 튼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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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나라 살림 든든하게, 기업 경영 튼튼하게

  • 승인 2017-02-26 10:10
  • 신문게재 2017-02-27 24면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정부대전청사 20년]대전을 말하다

▲ 옛 조달청 본청건물(현 서울지방조달청)
▲ 옛 조달청 본청건물(현 서울지방조달청)
조달청(청장 정양호·차장 지순구)은 공공행정에 필요한 자원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주 임무다. 고객중심의 조달서비스와 정보화, 개방화 시대를 맞아 새로운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나라의 살림 구매를 담당한다.

▲나라장터 개장=국가종합전자조달(G2B) 시스템 나라장터는 2002년 개통했다. 구매요청에서 대금지급까지 조달의 전 과정을 전자화해 대민접촉을 근원적으로 차단했다. 복수예비가격제도 시행, 계약실명제, 청렴계약제 실시, 전 조달과정 실시간 인터넷 공개 등 제도와 절차를 개선해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했다. 나라장터 개통으로 방문비용, 서류작성비용, 증빙서류 제출비용 등 연간 3000억 원을 경감했다. 현재 나라장터는 세계정보기술 올림픽 정보기술활용 부문 최우수, 공공분야 IT 서비스 혁신사례로 선정돼 대내외로 확산되고 있다. 나라장터 전자문서 항목을 유엔 전자문서 표준에 반영했고, 2009년 베트남에 한국 전자조달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 전자조달시스템 베트남 구축 완료식
▲ 전자조달시스템 베트남 구축 완료식
▲종합쇼핑몰 개장=2006년에는 공공기관 최대의 종합쇼핑몰이 개장했다. 2008년 20만여 품목을 넘어 2010년 50만 품목을 넘어섰다. 다양한 물품 확보가 가능해지면서 수요기관의 선택권이 크게 확대됐고 원클릭으로 구매서비스가 가능해져 별도의 계약 없이 물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종합쇼핑몰은 판로 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효자다.

▲조달교육원 출범=공공조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조달교육원과 품질관리단을 출범했다. 두 기관은 새로운 품질관리 영역 개척과 품질연구기능 확충 등 종합적인 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조달청은 원자재 비축사업을 하는 유일한 정부기관으로, 물자의 안정적인 수급을 담당하며 경제 안정을 구축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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