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 2017학년도 등록률 선전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지역대 2017학년도 등록률 선전

  • 승인 2017-03-01 16:00
  • 신문게재 2017-03-02 8면
  • 김민영 기자김민영 기자
대전지역 대학들의 2017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 마감 결과 100%를 채우며 선전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대학의 학생 모집 어려움등이 예상됐으나 지역 대학들이 신입생 완전 충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면서 높은 등록률에 안도하고 있다.

한남대는 2687명 가운데 전원이 등록해 100%등록률을 기록했으며 배재대도 모집인원 2058명에 2058명 전원이 등록을 마무리했다.

목원대도 지난달 27일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마감 결과 정원내 1877명 모집에 1877명이 등록해, 100%의 등록률을 나타냈다. 목원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의 최종등록률을 보였다.

지난해 100% 충원을 하지 못했던 대전대는 올해 2145명 모집에 2145명 전원이 등록해 100% 등록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99.5% 등록률을 보였다.

대전캠퍼스와 논산캠퍼스에서 학생을 모집했던 건양대의 경우 정원내 기준 1715명 가운데 전원이 등록을 마치면서 최종 등록률은 100%를 달성했다.

지역 대학들은 100% 등록을 채우기 위해 마감 당일 저녁까지 촉각을 곤두세웠다.

당초 수시 모집 등록률이 저조했던 지역대학들의 경우 정시 모집으로 모집 인원이 지난해보다 상당수 이월 되면서 다소 불안감을 보였으나, 대부분의 지역 대학들이 100% 등록률을 기록하면서 대전권 대학들의 저력을 과시했다.

지역대 관계자는 “지방대학 학생 모집이 어렵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전권의 경우 등록이나 지원등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 같다”며 “지방대학들이 양질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방대에서도 학생들이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는 등 체질 개선 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봉명동 시대 가고 '옥산 시대' 온다… 청주 농수산물 시장의 화려한 변신
  2. 전광석화처럼 뚫린 대전 숙원사업… 멈춘 현안들 속도전
  3.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4. 세종교육감 2차례 여론조사… 단일화 효과 반영되나
  5.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1.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2.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3. [주말 사건사고] 4월 마지막 주말, 화재로 인명·재산피해 잇따라
  4. "부동층 잡아라"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세 결집 표심 쟁탈전
  5. 지난해 둔산·탄방 엘리베이터 나흘에 한번씩 멈췄다

헤드라인 뉴스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27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찾은 대전 중구 오류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은 각종 서류를 발급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볐지만, 한쪽에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창구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때와 달리 비교적 한산했다. 긴 대기줄과 혼잡은 보이지 않았고, 조용히 신청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민들만 오갔다. 이날 창구에서 신청을 마친 차상위계층 오 모(70) 씨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번졌다. 오 씨는 지원금으로 무엇을 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우리 같은 영세한 사람들은 이럴 때 한번 기분 내는 거지"라면서 "지인들과 맛있는 걸 사 먹을 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에서 상품을 나누거나 배달음식을 여러 사람이 소분하는 음식 나눔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 그동안 창고형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한 물품을 서로 나누는 형식은 자주 목격됐으나, 고물가 장기화에 일반 대형마트와 배달음식을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모임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7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과 SNS 등에는 대형마트부터 배달음식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분 모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매한 상품을 N분의 1하는 형식의 소분 모임이 중심이다. 설명 글에는 "각종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