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와 맥키스컴퍼니 개교 주년 함께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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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와 맥키스컴퍼니 개교 주년 함께 알린다

  • 승인 2017-03-13 16:08
  • 신문게재 2017-03-14 20면
  • 김민영 기자김민영 기자
한밭대는 지역의 대표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와 함께 개교 90주년 알리기에 나선다.

한밭대는 13일 송하영 총장과 맥키스컴퍼니 박근태 사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맥키스컴퍼니의 O2린에 부착할 한밭대 개교 90주년 홍보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이 전달식에서 송하영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와 동행해온 지역의 중심 국립대이고, 맥키스컴퍼니는 우리 지역의 대표 주류기업이다. 이번 맥키스컴퍼니의 홍보라벨 부착은 우리 대학의 개교 90주년을 지역사회 곳곳에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밭대 개교 90주년 홍보라벨이 부착된 O2린 제품은 13일부터 시중에 유통된다.

한밭대는 개교 90주년을 알리기 위해 3월 24일 스프링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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