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국병원 개원 13주년…‘새로운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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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국병원 개원 13주년…‘새로운 도약 다짐’

  • 승인 2017-03-19 12:22
  • 신문게재 2017-03-20 9면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병원 1등급 인증 획득 등 비약적인 발전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하면 위기는 기회”




대전한국병원(병원장 이승림)은 20일 개원 13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한국병원은 ‘우리는 모든 이에게 신뢰와 존중이 담긴 의료서비스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선물한다’는 슬로건을 앞세워 모든 환자에게 ‘건강함’을 전달하는 등 그 이상의 목표를 이루겠다는 포부다.



이번 슬로건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전문성을 갖추고 환자중심의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구축해 환자가 믿고 찾는 병원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병원은 지난 13년 동안 ‘전문센터 중심의 아시아 최고병원’이라는 비전으로 병원 1등급 인증 획득 등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왔다. 현재는 총 23개 진료과와 278개의 병상, 7개의 전문센터, 34명의 의료진과 진료지원부 행정부가 근무하면서 내분비센터, 소화기센터, 관절센터, 심장센터, 뇌졸중치매센터, 척추센터, 검진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을 개설했다.

또 한국병원은 진단검사 최우수병원, 3년 연속 우수응급의료기관 인증병원, 산부인과 자연분만 유니세프 아이와 친근한 병원, 메르스 국민안심병원 등으로 인정받았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심사에서 1등급 인증병원으로 안전한 병원임을 재확인했다.

이승림 병원장은 “개원 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힘을 모으면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지난 13년 동안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가치관과 같이 구성원이 추구해야 할 목표를 공유하며 꿈을 크게 갖고 모두가 노력하면 최고의 위치에 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료수과 비현실화, 간호사부족, 선택 진료, 상급병실 축소 등 병원상황을 악화시키는 외부요인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우리의 단결된 힘만이 이같은 어려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다. 우리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하면 위기는 기회가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한국병원은 지난 2004년 3월 20일 개원해 그동안 대전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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