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골프쇼 인 대전’ 개막부터 인기

  • 경제/과학
  • 기업/CEO

‘더 골프쇼 인 대전’ 개막부터 인기

  • 승인 2017-04-20 16:16
  • 신문게재 2017-04-21 8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20일 개막 첫날 800여 명 관람객 방문

체험부스부터 골프용품까지 한데 모여


▲ 사진=이성희 기자
▲ 사진=이성희 기자

중도일보와 브릿지경제가 주최하고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주관하는 ‘2017 더 골프쇼 인 대전(The Golf Show in Daejeon 2017)’이 20일 대전무역전시관 일원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대전·충남지역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산업의 경쟁력 강화, 골프 인구 저변확대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골프박람회는 골프 애호가들로 북적였다.

60개 업체가 참여해 120개 부스를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첫날임에도 800여명의 시민들이 한 데 모였다. 오전 10시부터 긴 대기줄이 이어지며 시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점심때를 이용해 방문한 직장인부터 골프용품을 구매하고자 들린 장년층까지 다양했다.

이들은 각각 마련된 부스에서 골프용품과 스윙분석기, 퍼팅연습기, 의류 액세서리, 골프시설·장비 등을 보고 체험했다.

기적의 퍼팅바 장타대회 인기가 가장 높았다.

멀리 날아간 공의 기록으로 순위를 정해 상품을 제공, 관람객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김준철(51)씨는 “골프에 대해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체험부스에서 기록을 재보니 생각보다 덜 나왔다”며 “골프에 관심이 없는 집사람도 체험을 통해 취미생활을 공유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미소 지었다.

저렴한 골프용품도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최신 골프용품부터 저렴한 이월상품이 준비된 브랜드별 시타회는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그동안 비싼 가격에 망설였던 골프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또 골프 연습용품과 볼 등 골프관련 각종 기구도 시민들의 관심을 샀다.

참여업체들은 지역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홍보 효과, 신규고객 확보, 판로개척 등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 관계자는 “오전 시간 4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았고, 평일임에도 많은 관람객이 꾸준하게 방문했다”며 “골프가 쉽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스포츠로서 인식 전환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2017 더 골프쇼 인 대전’은 23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 진행된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2.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3.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4. [날씨] 충청권 주말 낮 30도 안팎…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
  5.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1. "농사지을 사람이 없다"…KAIST, '농업 인력 감소'가 미래 식량안보 최대 위협
  2.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3. “올해로 5회째” 한국영상대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성료
  4. K-water 금강본부, 여름철 녹조 관리 선제 대응
  5.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헤드라인 뉴스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북중미 월드컵 예선 1차전 체코전에서 소중한 동점골을 터트리며 대한민국 1승을 이끈 황인범, 그의 뒤에는 평생 그를 지켜보며 묵묵히 응원을 보내는 가족들이 있었다. 꿈에 그리던 월드컵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선수의 아버지 황서연 씨는 "오늘의 기쁨 뒤에는 넘치는 사랑을 보내 준 대전팬들이 있었다"며 "부상 이슈로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좋은 출발을 보여줘 다행이다. 남은 경기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황인범 아버지 황서연 씨 와의 1문 1답-황인범 선수가 월드컵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소감은?▲선수 가족이라면..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대전하나시티즌의 미래를 책임질 '성골 유스' 김지호(고2)가 프로 무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4월 유스 출신 유망주 4인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 자원을 확보했다.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겸비한 공격수 김지호는 단연 돋보이는 재목이다.김지호 선수는 대전하나시티즌 U-12와 U-15를 모두 거친, 그야말로 구단의 역사를 함께해 온 성골 유스 선수다. 188cm라는 장신임에도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그는 "대전 U-12 시절부터 프로팀 입단이라는 하나의..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무보험 차량을 운전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4월 28일부터 2026년 1월 20일까지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총 55회에 걸쳐 운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운행한 횟수 및 반복성에 비춰 판시 각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고인은 과거 동종의 범죄를 저질러 처벌을 받았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천안=하재원 기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