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날]제4차 산업혁명 시대, 대덕특구가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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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날]제4차 산업혁명 시대, 대덕특구가 견인한다

  • 승인 2017-04-20 16:41
  • 신문게재 2017-04-21 1면
  • 최소망 기자최소망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덕특구가 견인한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몰려오고 있다.

컴퓨터와 인터넷을 기반으로 지식정보 혁명이 이뤄진 3차 산업혁명을 넘어 새로운 미래가 도래할 전망이다.

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자율주행 등 모든기술이 융합해 지능화되는 사회의 흐름이다.

이러한 흐름은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새로운 시대가 머지않았다는 의미다.

인류는 세 차례의 산업혁명을 거쳤다.

혁명을 선도한 국가는 부강해졌지만, 뒤쳐진 국가는 쇠락의 길을 걸었다.

대한민국은 지금 어떤가.

대외적으로 강대국 속에 끼어 있고, 남북 휴전 상태로 불안한 상황이다.

또 국내적으로도 저출산, 저성장, 국가 부채, 재정 적자, 청년 실업, 안전 문제 등 풀리지 않는 문제가 다수다.

국가 경쟁력은 추락하고 있으며 저상장과 양극화라는 악순환에 빠졌다.

대한민국 앞에도 기회가 찾아왔다.

4차 산업혁명에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우리의 운명을 가를 것이다.

과학기술산업의 발전 없이는 새 시대를 선도하지 못할 것이라고 모두가 말한다.

‘대덕연구개발특구’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과학기술 요람이다.

이곳에는 1974년 첫 삽을 뜬 이래 정부출연연구기관 30여 곳과 첨단기업ㆍ연구소 1300여 곳이 자리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를 포함해 16개 시도 중 인구 만 명 당 연구원 수(223.1명), 동일 연령대 인구 대비 이공계 박사 졸업생 비중(0.217%), 연구원 1인당 연구개발투자액(1억 9400만 원), 국가 연구개발시설·장비 구축 수(989점) 등 지표에서 1등을 차지하는 대전을 접한 대덕특구의 발전은 무궁무진하다.

과학기술 집약지 대덕특구의 연구성과, 인프라, 역량은 대한민국이 새로운 시대로 가는 길목에서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21일은 제50회 과학의 날이다.

중도일보는 지역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대덕특구의 과학기술을 조명해 본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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