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공주시 잇는 대표교량 건설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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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공주시 잇는 대표교량 건설 본격 착수

  • 승인 2017-05-01 11:00
  • 신문게재 2017-05-02 5면
  • 이경태 기자이경태 기자
행복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행복도시~공주(3구간) 도로건설공사의 제2금강교 기본ㆍ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행복도시∼공주(3구간) 도로건설은 기존 금강교가 1932년 준공돼 교량의 노후화와 협소한 상태가 심각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공주시 신관동∼공주시 금성동 간 금강을 횡단하는 왕복 4차선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용역 업체로는 지난달 19일 입찰 결과, ㈜케이지엔지니어링, ㈜홍익기술단이 선정됐으며, 2018년 설계 완료 및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용역은 문화재청 등록 문화재인 기존 금강교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등 주변 경관을 고려한 교량 특화 설계를 위해 기술자평가 방식인 설계용역으로 공고됐다.

김상기 행복청 광역도로과장은 “기존 금강교의 활용방안을 공주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면서 마련할 예정”이라며 “해당 교량이 백제의 역사ㆍ문화 등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공주의 대표 교량이 될 수 있도록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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