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수시논술 31개 학교서 1만2962명 모집

  • 사회/교육
  • 교육/시험

2018학년도 수시논술 31개 학교서 1만2962명 모집

  • 승인 2017-05-08 15:41
  • 신문게재 2017-05-09 2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고대 폐지 영향…올해부터 연세대, 동국대, 한양대 수능 후 논술 실시

올해 실시하는 2018학년도 대입 수시논술전형에서는 지난해보다 11.8%p감소한 31개교에서 1만2962명을 선발한다.

8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고려대 논술폐지 등의 영향으로 올해 수시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전년도 30개교 1만 4689명보다 1727명(11.8%) 감소한 1만2962명으로 집계됐다.

이렇게 올해 10%가 넘게 논술전형 인원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각 대학이 논술 전형을 지속적으로 줄이는데다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학생 모집 정원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 수능전에 논술고사를 실시해오던 연세대와 동국대 한양대는 올해부터는 모두 수능일(11월 16일) 이후인 오는 11월 18일, 19일에 각각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11월 18일에 연세대를 비롯해 서강대(자연), 성균관대(인문), 세종대(인문), 숙명여대(자연), 한국항공대, 한양대에리카(자연), 가톨릭대 의예과, 울산대 의예과 등 모두 12개교에서 실시한다.

11월 19일은 경희대, 단국대(자연), 서강대(인문), 성균관대(자연),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에리카(인문) 등 10개교에서, 수능 다음 주인 11월 25일에는 경북대, 광운대(자연), 부산대 등 7개교에서 각각 논술전형을 실시한다.

11월 26일은 이화여대, 중앙대(인문), 한국외대, 한양대(자연) 등 5개교에서 실시한다.

아주대와 인하대는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수능 전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모두 5개교로, 서울시립대, 건국대, 홍익대(자연)가 각각 9월 30일, 홍익대(인문) 10월 1일, 경기대 10월 21일, 가톨릭대 10월 22일에 각각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올해 대학별로 수시 논술고사의 출제 과목 등이 변경된 대학은 성균관대(자연), 경북대(자연I), 한국항공대 등이다.

오종운 종로학원평가이사는 “최근 들어 대학들은 학교 홈페이지에 ‘선행학습영향 평가결과보고서’ 등을 통해 논술 기출 문제를 기재하고 있으므로 참고하고 수능에 전력을 쏟아야 하는 수험생들은 가능하면 수능 후 논술고사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5.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