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부터 호남선 철도로 단절된 중촌동과 둔산동 지역을 잇는 중촌지하차도가 개통하기 때문이다.
시는 폐쇄된 하상도로의 일부를 철거해 생태환경을 복원하는 한편, 둔산방향 진행차량의 원할한 지하차도 진입을 위한 연결도로 건설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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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의원들이 대전시와 충남도 행정통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전격 회동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얼마 전 충청권을 찾아 대전 충남 통합에 대해 긍정적 메시지를 띄운 것과 관련한 후속 조치로 이 사안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김 총리와 민주당 충청권 의원들이 15일 서울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는다. 김 총리와 일부 총리실 관계자, 대전 충남 민주당 의원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에서 김 총리와 충청권 의원들은 대전 충남 통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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