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4차산업혁명 주도 자율주행자동차 주목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 4차산업혁명 주도 자율주행자동차 주목

  • 승인 2017-05-21 12:32
  • 신문게재 2017-05-22 7면
  • 강우성 기자강우성 기자
대전시가 자율주행자동차를 주목하고 나섰다.

자율주행자동차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어서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 공약 실현을 위한 구체적 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을 위한 전략 중 하나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을 내놓았다.

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협력해 대덕연구개발특구 일원 7.4㎞ 구간에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을 실시하겠다는 게 골자다.

그러나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대전만이 아니다. 경북도는 지난 19대 대선을 앞두고 자율주행차 등 미래형 자동차산업의 집중 육성을 통해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내놨고, 울산시는 지난 12일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지능형 미래자동차 핵심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자율주행차 관련 기업 육성 및 기술지원, 기업 지원정책 발굴 등을 추진키 위한 목적에서다.

자율주행차를 새로운 미래먹거리로 생각하는 시로서는 발빠르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시가 오는 23일 오후 시립미술관 강당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현황과 대전시의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 이 맥락에서다.

세미나엔 권선택 시장과 문영준 한국교통연구원 소장, 이재관 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 도명식 한밭대 교수 등이 참여, 대전시가 목표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선포와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민동희 시 첨단교통과장은 “자율주행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주요기술로 부상하고 있고, 이의 선점을 위해 세계 각국은 핵심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향후 대전시가 안정적으로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을 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함은 물론, 다소 막연하게만 여겨지던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2.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3.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4.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5. '제46회 장애인의 날', 세종시서 누리는 당연한 일상
  1. “파닭과 맥주까지”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7월 24일 개막
  2. 2026 여름 3종 '명상 클래스' 세트… 내면 근력 키워볼까
  3.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4.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5. 세종 보육교직원 '개정 어린이집 평가제 준비' 만전

헤드라인 뉴스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북중미 월드컵 예선 1차전 체코전에서 소중한 동점골을 터트리며 대한민국 1승을 이끈 황인범, 그의 뒤에는 평생 그를 지켜보며 묵묵히 응원을 보내는 가족들이 있었다. 꿈에 그리던 월드컵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선수의 아버지 황서연 씨는 "오늘의 기쁨 뒤에는 넘치는 사랑을 보내 준 대전팬들이 있었다"며 "부상 이슈로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좋은 출발을 보여줘 다행이다. 남은 경기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황인범 아버지 황서연 씨 와의 1문 1답-황인범 선수가 월드컵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소감은?▲선수 가족이라면..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대전하나시티즌의 미래를 책임질 '성골 유스' 김지호(고2)가 프로 무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4월 유스 출신 유망주 4인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 자원을 확보했다.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겸비한 공격수 김지호는 단연 돋보이는 재목이다.김지호 선수는 대전하나시티즌 U-12와 U-15를 모두 거친, 그야말로 구단의 역사를 함께해 온 성골 유스 선수다. 188cm라는 장신임에도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그는 "대전 U-12 시절부터 프로팀 입단이라는 하나의..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무보험 차량을 운전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4월 28일부터 2026년 1월 20일까지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총 55회에 걸쳐 운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운행한 횟수 및 반복성에 비춰 판시 각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고인은 과거 동종의 범죄를 저질러 처벌을 받았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천안=하재원 기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