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재개발원 4차산업혁명 특화과정 높은 관심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인재개발원 4차산업혁명 특화과정 높은 관심

  • 승인 2017-06-15 09:40
  • 신문게재 2017-06-16 7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 대전시인재개발원이 개최한 4차 산업혁명의 이해 특화교육 과정 중 하나인 전자통신연구원 탐방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이 귀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 대전시인재개발원이 개최한 4차 산업혁명의 이해 특화교육 과정 중 하나인 전자통신연구원 탐방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이 귀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중앙ㆍ지자체 공무원, 대학교수 등 34명 참여

대전시 인재개발원이 마련한 4차산업혁명 특화과정에 중앙부처, 지자체 공무원 등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시 인재개발원(원장 한선희)은 중앙 및 지자체 공무원 34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4차 산업혁명의 이해’에 대한 특화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특화교육과정은 지난 4월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시도 인재개발원을 대상으로 각 시도만의 특화교육과정을 공모해서 선정된 결과에 따른 것으로 5월에 전국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60여 명이 신청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교육 참여자 34명의 분포를 보면, 미래부와 해수부 등 중앙부처에서 22명, 울산시 등 지자체에서 9명, 전북대와 충북대 등 대학에서 3명이며, 서기관급에서 주사보까지 직급도 광범위했다.

이문용 카이스트 교수, 정한민 한국과학기술정보원 그룹장, 황명권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부교수, 서동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선임연구원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4차 산업혁명의 본질,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이 불러올 미래사회의 변화를 전망했다.

아울러 드론과 전파항법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기업인 ㈜두시텍의 정진호 대표가 인공위성 복합항법장치 국산화와 한국항법드론(KnDrone)과 같은 지능형 플랫폼 개발과정을 소개하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산업적 고찰에 대해서도 전국공무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대화를 나눴다.

한선희 대전시 인재개발원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에 대한 위상을 중앙부처 등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식시키고 확대하기 위한 목적에서 편성했다”고 말했다.

국가기록원 조세구 서기관은“평소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아쉬웠는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궁금증을 풀었다”면서 “대덕특구 탐방을 통해 대전이 과학기술 수도로서의 미래변화를 선도하는 도시라는 인상을 직접 확인하게 된 것도 수확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2.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3.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4. [날씨] 충청권 주말 낮 30도 안팎…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
  5.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1. "농사지을 사람이 없다"…KAIST, '농업 인력 감소'가 미래 식량안보 최대 위협
  2.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3. “올해로 5회째” 한국영상대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성료
  4. K-water 금강본부, 여름철 녹조 관리 선제 대응
  5.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헤드라인 뉴스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북중미 월드컵 예선 1차전 체코전에서 소중한 동점골을 터트리며 대한민국 1승을 이끈 황인범, 그의 뒤에는 평생 그를 지켜보며 묵묵히 응원을 보내는 가족들이 있었다. 꿈에 그리던 월드컵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선수의 아버지 황서연 씨는 "오늘의 기쁨 뒤에는 넘치는 사랑을 보내 준 대전팬들이 있었다"며 "부상 이슈로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좋은 출발을 보여줘 다행이다. 남은 경기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황인범 아버지 황서연 씨 와의 1문 1답-황인범 선수가 월드컵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소감은?▲선수 가족이라면..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대전하나시티즌의 미래를 책임질 '성골 유스' 김지호(고2)가 프로 무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4월 유스 출신 유망주 4인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 자원을 확보했다.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겸비한 공격수 김지호는 단연 돋보이는 재목이다.김지호 선수는 대전하나시티즌 U-12와 U-15를 모두 거친, 그야말로 구단의 역사를 함께해 온 성골 유스 선수다. 188cm라는 장신임에도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그는 "대전 U-12 시절부터 프로팀 입단이라는 하나의..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무보험 차량을 운전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4월 28일부터 2026년 1월 20일까지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총 55회에 걸쳐 운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운행한 횟수 및 반복성에 비춰 판시 각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고인은 과거 동종의 범죄를 저질러 처벌을 받았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천안=하재원 기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