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끝으로 되살린 ‘7백년 대백제’의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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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끝으로 되살린 ‘7백년 대백제’의 기상

  • 승인 2017-07-06 15:32
  • 신문게재 2017-07-07 20면
  • 정성직 기자정성직 기자
▲ 솔향-사자루, 권경태
▲ 솔향-사자루, 권경태
8일부터 부여서 충청현대한국화 초대전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한국화로 만나는 부여세계유산 충청현대한국화 초대전’이 부여 정림사지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8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초대전에는 한국화를 대표하는 조평휘 목원대 명예교수를 비롯 이범헌(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정황래, 박홍순, 권경태, 이장원, 박석신, 이종필 등 충청지역 작가 34명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충청현대한국화회에 몸담고 있는 지역의 중견작가 30명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초대전은 전시회를 위해 초대작가와 회원들이 지난 5월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인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 등을 찾아 직접 현장 스케치를 하고 현장에서 느낀 감동에 작가의 예술혼을 불어 넣어 완성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기성 충청현대한국화회 회장은 “백제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중심의 축으로서 부여를 찾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 산수여행, 정황래
▲ 산수여행, 정황래
▲ 산성을 거릴며, 김기성
▲ 산성을 거릴며, 김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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