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62회 수동 대세? 10명 중 6명 수동당첨 1등 16억…“1등 배출한 행운의 명당은 어디?”

  • 경제/과학
  • 로또

로또 762회 수동 대세? 10명 중 6명 수동당첨 1등 16억…“1등 배출한 행운의 명당은 어디?”

  • 승인 2017-07-10 09:40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로또 762회
▲ 로또 762회

로또 762회에서는 총 10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지난 8일 추첨한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 3, 12, 21, 26, 41번으로 결정됐다. 보너스번호는 16번으로 확인됐다.

로또 1등 당첨자들은 각각 16억 3143만 2063원을 받게 된다.

로또 1등 당첨자들을 지역별로 살펴본 결과 경기에서 4명 당첨됐다. 뒤를 이어 서울에서 3명, 인천, 대전, 전북에서 각각 1명씩 당첨됐다.

로또 1등 당첨자들의 번호 선택 방식을 살펴보면 1등 당첨자 중 6명이 수동 선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동선택은 꾸준히 당첨방식에 이름을 올리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자동선택은 4명으로 확인됐다. 이에 1등 당첨 판매점에 관심이 모이기도 했다.

로또 762회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은 다음과 같다.
*서울-로또판매점(서울 노원구 상계동 111-475번지)
*서울-치즈마트(서울 송파구 가락동 600 가락몰 2관 1층 2-1호)
*서울-신세계슈퍼(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739-1번지)
*인천-탑플러스(인천 서구 당하동 1079-3번지 103호)
*대전-O.K마트(대전 중구 은행동 53-27번지)
*경기-대박로또편의점(경기 과천시 별양동 1-17 1층미니스톱내)
*경기-세류보석복권방(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1090-7)
*경기-은행복권방(경기 시흥시 은행동 599번지 우남상가2동101호)
*경기-로또명당(경기 평택시 진위면 견산리 75-1)
*전북-로또편의점(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920-5번지 로또편의점)

조훈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갑천 야경즐기며 워킹' 대전달빛걷기대회 5월 10일 개막
  2. 수도 서울의 높은 벽...'세종시=행정수도' 골든타임 놓치나
  3. 충남 미래신산업 국가산단 윤곽… "환황해권 수소에너지 메카로"
  4. 이상철 항우연 원장 "한화에어로 지재권 갈등 원만하게 협의"
  5. [근로자의 날] 작업복에 묻은 노동자 하루…"고된 흔적 싹 없애드려요"
  1. 충청권 학생 10명 중 3명이 '비만'… 세종 비만도 전국서 가장 낮아
  2. 대학 10곳중 7곳 올해 등록금 올려... 평균 710만원·의학계열 1016만원 ↑
  3.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
  4. [춘하추동]삶이 힘든 사람들을 위하여
  5. 2025 세종 한우축제 개최...맛과 가격, 영양 모두 잡는다

헤드라인 뉴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무죄판결 파기환송…유죄 취지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무죄판결 파기환송…유죄 취지

대법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했다. 이에 따라 이 후보는 서울고법에서 다시 재판받아야 한다. 서울고법은 대법원의 판단 취지에 기속되므로 유죄를 선고해야 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5월 1일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지난 3월 28일 사건을 접수한 뒤 국민의 관심이 지대하고 유력 대권 주자인 이 후보의 피선거권 여부가 달려있다는 점을..

`운명의 9연전`…한화이글스 선두권 경쟁 돌입
'운명의 9연전'…한화이글스 선두권 경쟁 돌입

올 시즌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9연전을 통해 리그 선두권 경쟁에 돌입한다. 한국프로야구 10개 구단은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휴식 없는 9연전'을 펼친다. KBO리그는 통상적으로 잔여 경기 편성 기간 전에는 월요일에 경기를 치르지 않지만,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프로야구 5경기가 편성했다. 휴식일로 예정된 건 사흘 후인 8일이다. 9연전에서 가장 주목하는 경기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승부다. 리그 1위와 3위의 맞대결인 만큼, 순위표 상단이 한순간에 뒤바..

학교서 흉기 난동 "학생·학부모 불안"…교원단체 "재발방지 대책"
학교서 흉기 난동 "학생·학부모 불안"…교원단체 "재발방지 대책"

학생이 교직원과 시민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부리고, 교사가 어린 학생을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학생·학부모는 물론 교사들까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경찰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33분쯤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 2학년 A(18) 군이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4명과 행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A 군을 포함한 모두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계성 지능을 가진 이 학생은 특수교육 대상이지만, 학부모 요구로 일반학급에서 공부해 왔다. 가해 학생은 사건 당일 평소보다 일찍 학교에 도착해 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계노동절 대전대회 세계노동절 대전대회

  •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5월 2일 개막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5월 2일 개막

  • 오색 연등에 비는 소원 오색 연등에 비는 소원

  • ‘꼭 일하고 싶습니다’ ‘꼭 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