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해양경찰 하늘 지킬 첫 회전익 조종사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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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해양경찰 하늘 지킬 첫 회전익 조종사 배출

해양경찰청과 손잡고 국가 항공안전 인재 양성
현장 즉시 투입 가능한 조종사 육성 기반 구축

  • 승인 2026-07-24 10:0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한서대학교와 해양경찰청이 공동 추진한 제1기 회전익 조종사 위탁교육 과정이 1년 6개월간의 전문 이론 및 비행훈련을 마치고 4명의 첫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국가 해양안전과 항공 구조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우수한 전문 조종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여 대한민국 항공안전과 국가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할 방침입니다.

단체 기념사진
한서대학교 회전익항공교육원은 23일 태안캠퍼스에서 '해양경찰청 회전익 조종사 자체 양성 위탁교육 제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사진=한서대 제공)
해양경찰청 기념 사진
한서대학교 회전익항공교육원은 23일 태안캠퍼스에서 '해양경찰청 회전익 조종사 자체 양성 위탁교육 제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사진=한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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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회전익항공교육원은 23일 태안캠퍼스에서 '해양경찰청 회전익 조종사 자체 양성 위탁교육 제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사진=한서대 제공)
한서대학교 박철 회전익항공교육원장의 수료증 수여
한서대학교 회전익항공교육원은 23일 태안캠퍼스에서 '해양경찰청 회전익 조종사 자체 양성 위탁교육 제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사진=한서대 제공)
제1기 교육생 대표의 소감 발표
한서대학교 회전익항공교육원은 23일 태안캠퍼스에서 '해양경찰청 회전익 조종사 자체 양성 위탁교육 제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사진=한서대 제공)
국내 회전익(헬리콥터) 조종사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한서대학교가 해양경찰 항공전력을 책임질 전문 조종사 양성의 첫 결실을 맺었다.

해양경찰청과 공동으로 추진한 자체 양성 위탁교육 제1기 교육생들이 1년 6개월간의 전문 교육과 비행훈련을 모두 마치고 수료하면서 국가 해양안전과 항공 구조 역량 강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한서대학교 회전익항공교육원은 23일 태안캠퍼스에서 '해양경찰청 회전익 조종사 자체 양성 위탁교육 제1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과정은 해양경찰 항공 조종사를 자체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 위탁교육 프로그램으로, 한서대학교가 교육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이론교육과 실기 비행훈련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약 1년 6개월 동안 항공이론은 물론 비행 안전관리, 항공법규, 기상학, 비행술, 비상상황 대응훈련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실제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회전익 조종사로 성장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해양경찰 항공 임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실무 중심의 교육과 반복 비행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한서대학교 회전익항공교육원은 국내 최초의 대학 부설 회전익 조종사 전문교육기관으로, 헬리콥터조종학과 운영과 함께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조종사 양성교육을 수행하며 국내 회전익 항공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교육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축사, 교육생 대표 소감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선임비행교관이 지난 교육과정을 소개하며 교육생들의 훈련 성과를 보고했고, 박철 회전익항공교육원장이 교육생들에게 직접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날 한서대학교 정한석 항공부총장과 박철 회전익항공교육원장을 비롯해 헬리콥터조종학과 임세훈 교수, 박형준·정의학 비행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해양경찰청에서는 여성수 경비국장, 강진홍 항공과장, 박승훈 항공기획반장,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제1기 수료생 4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정한석 한서대학교 항공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1년 6개월 동안 성실하게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 여러분의 노고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서대학교에서 익힌 전문지식과 비행기술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유능한 해양경찰 항공 조종사로 성장해 국가와 국민에게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수 해양경찰청 경비국장은 "한서대학교가 보유한 우수한 교육시설과 체계적인 비행훈련 시스템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전문 회전익 조종사 양성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해양경찰 항공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우수한 전문 조종사를 꾸준히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철 한서대학교 회전익항공교육원장도 "이번 제1기 수료는 단순히 교육과정의 종료가 아니라 국가 항공안전과 해양안전을 책임질 전문 인재를 배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교육 노하우와 우수한 비행훈련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가기관이 신뢰하는 최고의 회전익 조종사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서대학교는 항공특성화 대학으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비행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민간항공과 국가기관 항공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양경찰청을 비롯한 다양한 공공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대한민국 항공안전과 국가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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