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전물류단지 자동차유통단지 재추진 성공할까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남대전물류단지 자동차유통단지 재추진 성공할까

  • 승인 2017-07-20 16:27
  • 신문게재 2017-07-21 6면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6600대 자동차 전시 규모 등 한국오토트레이드센터
90호실 규모의 오피스텔도 분양, 24시간 영업시스템... 21일 사업설명회
8월말까지 잔금(210억원대) 납부 후 9월초 착공 예정



▲ 조감도
▲ 조감도

한 차례 사업이 무산됐던 남대전물류단지 내 자동차유통단지 조성사업이 다시 추진되면서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자동차유통단지(주)(대표 김양환)는 21일 오후 7시 자칭, ‘자동차전문유통단지인 한국오토트레이드센터’ 건축을 위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시행사인 대전자동차유통단지(주)에 따르면, 대전 동구 구도동 남대전물류센터 내에 대지면적 3만 319㎡(연면적 12만 5179㎡)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자동차유통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허가절차 진행과 건축을 위한 본 설계를 진행 중이다.

매매상사는 1층에 배치하고 6600대를 전시할 수 있는 규모다. 국내 최초로 24시간 영업시스템을 갖추고, 90실 규모의 가든형 오피스텔도 조성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단지회원제로 운영하는 이곳에는 매입과 매매를 위한 경매장을 설치하고, 태양열 발전 시스템도 완비할 예정이다.

대전자동차유통단지(주)는 설명회를 기점으로 입주예정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건축허가를 받는 대로 잔금(210억원대)을 완납한 후 9월쯤에 착공해 2018년 상반기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자동차유통단지(주) 관계자는 “국내 최초 군집형 단일 유통체제의 자동차 전문유통법인의 통일된 마케팅전략과 함께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대 복합 자동차유통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3.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4.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2.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5.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절차가 맞물리면서 중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11월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가 시험대에 함께 오르면서다. 여기에 세종시 재정 문제와 얽힌 핵심 법안까지 일몰을 앞두고 마지노선에 봉착하면서 정기국회 내 현안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예산 심사에선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안을 다루게..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