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일본뇌염모기 주의보…뇌염모기 올해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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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일본뇌염모기 주의보…뇌염모기 올해 첫 확인

  • 승인 2017-07-25 14:45
  • 신문게재 2017-07-26 9면
  • 맹창호 기자맹창호 기자
▲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중도일보DB
▲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중도일보DB
충남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확인돼 노약자 가정의 주의해야 한다.

충남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발견해 방역 당국에 통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일본뇌염 모기는 지난 4월부터 논산과 당진, 예산지역에서 매주 2회씩 점검되는데, 지난 17~18일 당진지역 채집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확인됐다.

일본뇌염은 모기가 전파하는 인수공통 바이러스성으로 감염자의 95% 이상은 무증상자로 자신도 모르게 지나가거나 열을 동반한 가벼운 증상으로 끝난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뇌로 침범하면 고열과 함께 경련, 의식불명, 혼수상태로 진행되고 30%는 사망하거나 회복되더라도 여러 가지 합병증에 시달리게 된다.

아직 적절한 치료제가 없어 백신 접종으로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 야간에 야회활동을 할 경우 특히 주의가 요구된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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