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과학기술계 잇따라 수장직 내려 놓기…

  • 경제/과학
  • 대덕특구

대덕특구 과학기술계 잇따라 수장직 내려 놓기…

  • 승인 2017-07-25 17:00
  • 신문게재 2017-07-26 6면
  • 최소망 기자최소망 기자


이상천 NST 이사장ㆍ김차동 특구진흥재단 이사장 31일자로 퇴임

대덕연구개발특구 과학기술계 수장들이 잇따라 자리에서 내려오고 있다.

25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에 따르면 이상천 NST 이사장은 오는 31일 이임식을 할 예정이다.

NST 초대 수장이었던 이 이사장은 차기 기관장 선임과 상관없이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이 이사장의 임기는 6월 29일 종료됐다.

그러나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가 진행되지 않아 그동안 이사장 업무를 계속해 왔다.

NST 이사장 직무대행은 정관에 따라 이사회 구성원 중 연장자인 문길주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이 맡게 될 전망이다.

김차동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도 오는 31일 자리에서 내려온다.

김 이사장의 임기는 지난해 12월 8일자로 마무리됐지만, 그간 이사장 선임이 지연되면서 7개월 이상 임기를 지속했다.

김 이사장이 물러나면 특구진흥재단 정관에 따라 김용욱 기획조정본부장이 직무대행할 예정이다.

대덕특구 한 관계자는 “이명박 정권 초기에는 과학기술계 수장들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하게 했으며, 박근혜 정권 때는 낙하산 인사로 몸살을 앓았던바 있다”면서 “지난 정권에서 수장 선임에 아픔이 있었던 만큼 이번 정권에서도 초기 과학기술계가 인선에 쏟아지는 관심은 크다”고 말했다.

대덕특구 또 다른 관계자는 “이번 정권에서는 원칙 없이 인선이 이뤄지지 않길 바란다”면서 “어지러운 시국에 임기가 끝났지만, 인선이 이뤄지지 않았던 기관들부터 순서대로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최소망 기자somangchoi@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2.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3.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4.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5. '제46회 장애인의 날', 세종시서 누리는 당연한 일상
  1. “파닭과 맥주까지”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7월 24일 개막
  2. 2026 여름 3종 '명상 클래스' 세트… 내면 근력 키워볼까
  3.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4.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5. 세종 보육교직원 '개정 어린이집 평가제 준비' 만전

헤드라인 뉴스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북중미 월드컵 예선 1차전 체코전에서 소중한 동점골을 터트리며 대한민국 1승을 이끈 황인범, 그의 뒤에는 평생 그를 지켜보며 묵묵히 응원을 보내는 가족들이 있었다. 꿈에 그리던 월드컵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선수의 아버지 황서연 씨는 "오늘의 기쁨 뒤에는 넘치는 사랑을 보내 준 대전팬들이 있었다"며 "부상 이슈로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좋은 출발을 보여줘 다행이다. 남은 경기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황인범 아버지 황서연 씨 와의 1문 1답-황인범 선수가 월드컵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소감은?▲선수 가족이라면..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대전하나시티즌의 미래를 책임질 '성골 유스' 김지호(고2)가 프로 무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4월 유스 출신 유망주 4인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 자원을 확보했다.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겸비한 공격수 김지호는 단연 돋보이는 재목이다.김지호 선수는 대전하나시티즌 U-12와 U-15를 모두 거친, 그야말로 구단의 역사를 함께해 온 성골 유스 선수다. 188cm라는 장신임에도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그는 "대전 U-12 시절부터 프로팀 입단이라는 하나의..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무보험 차량을 운전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4월 28일부터 2026년 1월 20일까지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총 55회에 걸쳐 운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운행한 횟수 및 반복성에 비춰 판시 각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고인은 과거 동종의 범죄를 저질러 처벌을 받았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천안=하재원 기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