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개최 ‘대장정’

  • 정치/행정
  • 충남/내포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개최 ‘대장정’

  • 승인 2017-08-01 10:01
  • 신문게재 2017-08-02 3면
  • 맹창호 기자맹창호 기자
▲ 계룡군문화축제 개막식.<중도일보DB>
▲ 계룡군문화축제 개막식.<중도일보DB>
대회 조직위 법인설립 등기 완료 본격가동 들어가

63개국 115만명 참여…세계평화 군 문화 축제 주목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개최의 대장정에 서막이 올랐다.

충남도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법인설립등기를 최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한국전쟁 70주년인 2020년 국군의 날을 전후로 9월 말부터 10월 초순 사이 열흘 동안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개최하는 만큼 주제는 ‘평화로 하나 되는 월드 밀리터리(World Military)’로 잡았다.

대회는 국비 28억원을 포함해 모두 98억원을 들여 미래관과 평화관, 세계군문화체험관 등 국방산업 관련 5개 주제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군악대 배틀과 밀리터리 패션쇼, 병영체험 등 체험 행사와 육·해·공군 무기와 장비 전시회도 진행된다.

조직위원회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최홍묵 계룡시장이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았고 앞으로 저명인사를 민간공동조직위원장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사무처와 자문단 등 세부 운영방향과 인원 등은 추후 마련될 예정으로 조직위는 앞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계룡시는 우리나라 핵심 군사도시로 2007년부터 군 문화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이번 2020대회에는 63개국에서 115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충남도 설기호 관광마케팅과장은 “이번 대회는 기존의 계룡군문화축제에 국가안보와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군의 긍정적 가치와 역할을 접목한 것으로 세계적 공감대를 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봉명동 시대 가고 '옥산 시대' 온다… 청주 농수산물 시장의 화려한 변신
  2. 전광석화처럼 뚫린 대전 숙원사업… 멈춘 현안들 속도전
  3.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4. 세종교육감 2차례 여론조사… 단일화 효과 반영되나
  5.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1.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2.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3. "부동층 잡아라"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세 결집 표심 쟁탈전
  4. [주말 사건사고] 4월 마지막 주말, 화재로 인명·재산피해 잇따라
  5. 지난해 둔산·탄방 엘리베이터 나흘에 한번씩 멈췄다

헤드라인 뉴스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27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찾은 대전 중구 오류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은 각종 서류를 발급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볐지만, 한쪽에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창구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때와 달리 비교적 한산했다. 긴 대기줄과 혼잡은 보이지 않았고, 조용히 신청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민들만 오갔다. 이날 창구에서 신청을 마친 차상위계층 오 모(70) 씨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번졌다. 오 씨는 지원금으로 무엇을 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우리 같은 영세한 사람들은 이럴 때 한번 기분 내는 거지"라면서 "지인들과 맛있는 걸 사 먹을 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에서 상품을 나누거나 배달음식을 여러 사람이 소분하는 음식 나눔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 그동안 창고형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한 물품을 서로 나누는 형식은 자주 목격됐으나, 고물가 장기화에 일반 대형마트와 배달음식을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모임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7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과 SNS 등에는 대형마트부터 배달음식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분 모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매한 상품을 N분의 1하는 형식의 소분 모임이 중심이다. 설명 글에는 "각종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