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발명품, 2017 타이베이 국제전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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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발명품, 2017 타이베이 국제전 휩쓸어

오물 흡착장치 금상… 총 19점 수상 쾌거

  • 승인 2017-10-10 15:46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타이베이 국제발명품전시회
2017 타이베이 국제발명품전시회 대한민국 수상자 단체사진.
2017 타이베이 국제발명전시품에서 우리나라 발명가들이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에 따르면 타이베이 국제전은 지난달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3일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전시홀에서 열렸다.

총 23개국으로부터 977여 점의 발명품이 출품됐고, 우리나라는 금상 4점, 은상 5점, 동상 3점, 장려상 2점 및 특별상 5점을 수상했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이용섭(강원대) 학생의 양변기용 오물 흡착장치와 황성만 발명가의 자전거 안장 경사각 조절장치는 현지 심사위원과 관람객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향후 기술이전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의 계기도 마련했다.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국내 지식재산의 우수성과 시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우수 지식재산의 세계시장 진출을 통한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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