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피플, 하나사랑봉사단과 함께 크리스마스선물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 사회/교육
  • 미담

해피피플, 하나사랑봉사단과 함께 크리스마스선물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 승인 2017-12-04 16:03
  • 보도자료보도자료

지난 2일(토) 해피피플과 하나사랑봉사단 120여 명, 제10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홍보대사 25명은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4층 대강당에서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JD

 

이번 봉사활동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간식과 미니트리를 선물하고자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생크림을 바르고, 토핑 재료를 올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었으며, 크리스마스트리까지 직접 만들었다. 케이크와 트리, 쿠키·머핀 ·사탕 등의 간식이 담긴 크리스마스 행복상자는 관악구지역아동엽합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하나사랑봉사단 관계자는 "정성과 땀으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행복상자가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선물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의 저소득 가정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된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피피플 관계자는 “제10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홍보대사의 첫 국내봉사활동이기도 한 이날은 봉사의 열기가 대단했다.”며 “대학생들의 긍정적인 웃음과 적극적인 행동이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제10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홍보대사의 국내·외 봉사활동은 12월부터 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우창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활동보고회 개최
  2. 천안법원, 편도 2차로 보행자 충격해 사망케 한 20대 남성 금고형
  3. ㈜거산케미칼, 천안지역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후원
  4. 천안시의회 도심하천특별위원회, 활동경과보고서 최종 채택하며 활동 마무리
  5. ㈜지비스타일,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내의 2000벌 기탁
  1. SGI서울보증 천안지점, 천안시에 사회복지시설 지원금 300만원 전달
  2. 천안의료원, 보건복지부 운영평가서 전반적 개선
  3. 재주식품,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후원 물품 전달
  4. 한기대 온평원, '스텝 서비스 모니터링단' 해단식
  5. 백석대 서건우 교수·정다솔 학생, 충남 장애인 체육 표창 동시 수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행정통합이 이재명 대통령의 긍정 발언으로 추진 동력을 확보한 가운데 공론화 등 과제 해결이 우선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사실상 힘을 실었다. 이 대통령은 "근본적으로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해소하는 지역균형발전이 필요하다"면서 충청권의 광역 협력 구조를 '5극 3특 체제' 구상과 연계하며 행정통합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전·충남의 행정통합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으로 현재 국회에 제출돼 소관위원회에 회부된..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격전지인 충청을 잡으려는 여야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대전·충청지역의 미래 어젠다 발굴과 대시민 여론전 등 내년 지선을 겨냥한 여야 정치권의 행보가 빨라지는 가운데 역대 선거마다 승자를 결정지었던 '금강벨트'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여야 정치권에게 내년 6월 3일 치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의미는 남다르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1년 만에 치르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서, 향후 국정 운영의 방향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때문에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안정..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윤석열 정부가 무자비하게 삭감했던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이 2026년 드디어 정상화된다. 예산 삭감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연구 현장은 회복된 예산이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철저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국회는 이달 2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26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정부 총 R&D 예산은 2025년 29조 6000억 원보다 19.9%, 5조 9000억 원 늘어난 35조 5000억 원이다. 정부 총지출 대비 4.9%가량을 차지하는 액수다. 윤석열 정부의 R&D 삭감 파동으로 2024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 ‘추울 땐 족욕이 딱’ ‘추울 땐 족욕이 딱’

  •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