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능인 미담장학회 공동대표,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선출

  • 사람들
  • 인터뷰

장능인 미담장학회 공동대표,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선출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

  • 승인 2018-01-18 16:48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장능인+회장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난 16일 대전시 중구 소재 대전사회적경제 협동의 집 1층 세미나실에서 2018년 정기 총회를 열고, 장능인 미담장학회 공동대표(29)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는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 설립 이후 최초의 선출직 회장 연임 사례로, 장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장 회장은 지난 2년간 '풍경이 있는 산행'이라는 기조를 바탕으로 대전의 87개 사회적기업의 협업을 도모했다. 또 취약 계층 아동과 노인을 위한 '사회공헌 한마당 - 소셜 산타'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공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다.

장 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사회적기업 설립 10년이 된 지금, 대전시의 사회적경제 기본 조례 도입에 대한 논의와 사회적기업 자체 윤리강령 도입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향후 2년간의 협의회 사업 방향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전지역 사회적기업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이은권 국회의원, 전문학 대전시의원,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장 회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미담장학회는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교육받을 권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9년 KAIST 대학생들이 주도해서 만들었다. 현재는 카이스트를 비롯해 부산대, 전남대, 경북대 등 국립대를 중심으로 전국의 대학생들이 교육 기부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이다. 연간 800여 명의 멘토가 5000여 명의 청소년에게 교육 기부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장능인 회장은 울산신정고등학교와 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KAIST 사회적기업가 MBA를 졸업하고,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에 재학중이다. 2009년 미담장학회를 설립해 상임이사 겸 공동대표로 활동중이고, KAIST 교육기부센터 연구원(본부장), 제3대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장, 201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김장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경찰의날] 대전 112상황실 이가현 경장 "저희가 침착해야 신고자도 안심하죠"
  5.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1.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2.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3. 교육재정부터 아동보호·산림안전까지… 충청권 국감 현안 봇물
  4. 대전 교통사고 잇따라... 2명 숨져
  5.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을 포기해 계약 해지절차에 들어가면서 대전시가 후속조치에 착수한 것이다. 기존 최고 72층 규모의 건축계획과 주거 및 상업, 업무시설 비율 등을 다시 살펴 사업성을 높여 2027년 하반기 5차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선다는 것이 행정당국의 방침이다. 환승센터를 비롯해 공공부문은 분할해 공공투자를 통해 사업시기를 앞당기는 방안까지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레일은 10월 20일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사업시행자인 대전역세권개발PF..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최근 5년간 5대 시중은행에서 신규 대출 취급 또는 만기 연장 후 6개월 이내 발생한 금융사고가 134건, 관련 대출금액은 449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KB국민은행의 관련 대출금액이 406억원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형연 조국혁신당 의원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 7월까지 대출 취급 또는 만기연장 후 6개월 이내 금융사고가 보고된 사례는 총 134건으로 집계됐다. 대출금액은 449억 2500만원이다. 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