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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자활기업,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받아 주거 취약계층에 집수리 지원

  • 승인 2018-02-18 11:5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이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요.”

대전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시공 장면
기초생활수급권자인 장 모(읍내동. 75) 할아버지는 방안을 돌아보면 행복하다.

쥐똥으로 얼룩지고 무너져 내릴 듯 했던 천장은 깨끗하고 말끔하게 정리되었고, 다 부서져 잘 닫히지도 않던 현관도 단열문으로 단장했다.

길가와 맞닿아 있던 부서진 창문도 이중창에 방범창까지 안전하게 설치됐다.

대전광역자활기업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 지원을 받아 올해로 3년째 진행해 온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담은 러브하우스'에서 제공하는 집수리를 받은 덕분이다.
말끔해진 현관문을 바라보는 장00
장 할아버지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저한테 삶의 전부이기도 한 집을 이렇게 새 단장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공사를 진행한 대전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를 받았고,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제1호 광역자활기업으로 인정했다.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은 “대전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의 시공사로서 지역의 주거 취약계층에게 집수리와 단열시공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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