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PC방’ 트렌디한 신규 인테리어 출시

  • 경제/과학
  • 취업/창업

‘크레인 PC방’ 트렌디한 신규 인테리어 출시

빈티지 도시감성 ‘레트로시티’와 아늑한 ‘포레스트엣지’

  • 승인 2018-04-19 10:56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카페처럼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PC방이 인기를 끌면서 PC방 창업에서 인테리어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도 커지는 추세다. 하지만 최근 한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창업비용의 거품이 없는 신규 인테리어 타입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크레인 PC방은 인테리어 컨셉에 대한 계속된 연구개발 끝에 원가대비 높은 퀄리티의 인테리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규 인테리어는 ‘레트로시티’와 ‘포레스트엣지’ 2종류. 
JD
크레인PC방 인테리어 '레트로시티'

레트로시티는 삭막한 현대도시와 대비되는 빈티지 스타일의 도시감성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편안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담아내,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인테리어 타입이다.

포레스트엣지는 따뜻한 색의 조명과 심플한 컬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반듯한 파티션으로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더했다. 간결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인해 PC방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크레인PC방의 이 같은 인테리어는 가맹점 개설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상의 PC방 인테리어를 꾸준하게 개발하면서도 인테리어 비용의 거품을 제거해 창업 준비의 부담을 큰 폭으로 줄였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가맹점 개설 시장 뿐만 아니라 PC방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크레인 PC방’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인테리어를 선보이면서 창업비용절감으로, 업계 리더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트렌드를 정확히 꿰뚫는 분석력과 체계적인 창업시스템은 PC방 창업 업계의 롤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크레인PC방 관계자는 “혁신적인 인테리어와 가성비 뛰어난 창업시스템 덕분에 가맹점 문의와 개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와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창업비용으로 PC방 창업시장을 리드해 가겠다”고 밝혔다.

신규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는 크레인PC방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수 있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문화동 국방부 땅 매각 검토될듯…꽃마을엔 대체부지 확보 요청도
  2. 李정부, 해수부 논란에 행정수도 완성 진정성 의문
  3. 지역정책포럼 '이재명 정부 출범과 지역과제' 잡담회 개최
  4. 여름휴가와 미래 정착지 '어촌' 매력...직접 눈으로 본다
  5. 아빠도 아이도 웃음꽃 활짝
  1. [월요논단] 대전 야구.축구, 흥행은 성공, 결과는 불만
  2. 대전교육청 리박스쿨 관련 단체 민간자격증 소지자 16명 확인
  3. [홍석환의 3분 경영] 잘할 수 있다는 믿음
  4. [편집국에서] 안전 이별 했어?
  5. [오늘과내일] 대전 칼국수와 나가사키 짬뽕의 인문학적 교류 가능성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해수부 논란에 행정수도 완성 진정성 의문

李정부, 해수부 논란에 행정수도 완성 진정성 의문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추진하며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대표 공약이었던 행정수도 완성 의지에 의문부호가 달리고 있다. 집권 초부터 PK 챙기기에 나서면서 충청권 대표 대선 공약 이행에 대한 진정성은 실종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자칫 충청 홀대로 해석될 여지도 있는 대목인데 더 이상의 국론 분열을 막기 위해선 특별법 제정 또는 개헌 등 행정수도 완성 로드맵을 조속히 내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5일 본보 취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임기 내 국회 세종의사당..

대전시의회, 유성복합터미널 BRT 등 현장방문… "주요 사업지 현장방문 강화"
대전시의회, 유성복합터미널 BRT 등 현장방문… "주요 사업지 현장방문 강화"

대전시의회가 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와 장대교차로 입체화 추진 예정지 등 주요 사업지를 찾아 현장점검을 벌였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현장, 교육위원회는 서남부권 특수학교 설립 예정 부지를 찾았는데, 을 찾았는데, 이번 현장점검에 직접 나선 조원휘 의장은 "앞으로 민선 8기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13일 유성구 일대 교통 현안 사업 현장을 찾았다. 먼저 유성복합터미널 BRT(간선급행버스체계)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는 유성구..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흥행에…주변 상권도 `신바람`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흥행에…주변 상권도 '신바람'

올 시즌 프로야구 흥행에 힘입어 경기 당일 주변 상권들의 매출이 2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 야구장 중 주변 상권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구장은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다. 15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2022~2025년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개막 후 70일간 야구 경기가 열린 날 전국 9개 구장 주변 상권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2022년 대비 2023년 13%, 2024년 25%, 올해 31%로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141만 명의 데이터 5..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아빠도 아이도 웃음꽃 활짝 아빠도 아이도 웃음꽃 활짝

  • ‘내 한 수를 받아라’…노인 바둑·장기대회 ‘내 한 수를 받아라’…노인 바둑·장기대회

  • ‘선생님 저 충치 없죠?’ ‘선생님 저 충치 없죠?’

  • ‘고향에 선물 보내요’ ‘고향에 선물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