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창업, 안정적인 본사로 신뢰 얻어

  • 경제/과학
  • 취업/창업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창업, 안정적인 본사로 신뢰 얻어

명확한 상권 분석 및 본사의 안정적인 창업지원이 중요

  • 승인 2018-06-08 17: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최근 창업 시장에서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스터디카페’이다. 스터디카페는 창업 시장에서 작년 대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용자들 또한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요식업 창업과는 다르게 특별한 기술이나 전문 지식 없이 창업을 할 수 있으며, 자판기 설치 등을 통한 부수입 창출 및 높은 사업안정성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최저 임금 인상 탓에 신음하던 창업자들은 인건비 절감에 유리한 무인 창업으로 관심을 돌리면서 ‘무인 스터디카페’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스터디카페 창업을 꿈꾸고 있지만, 결코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성공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는 입지와 안정적인 본사를 꼽을 수 있다.

 

개인이 좋은 입지를 선점하거나, 자가 건물에 대한 철저한 상권 분석에 있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프랜차이즈를 통해 창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불어 창업 인허가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다면 섣불리 나서기 어렵다. 이 때문에 본사의 전문성과 내실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국내에는 다양한 스터디카페 브랜드가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본사의 안정적인 창업 지원으로 창업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낸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가 있다. ‘디플레이스’는 16년 동안 교육 회사를 운영하며 연간 130억 매출을 달성, 임직원 220명 규모의 디에이멘 그룹이 본사인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다.

 

‘디플레이스’는 ‘2018년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상’을 수상 받으며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본사 직영 시공팀이 전지점을 직영시공 함으로써 디자인 통일성을 주는 동시에 신속한 A/S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더불어 디플레이스는 론칭 1년만에 경기도 파주 운정 신도시에만 3곳, 부산 2곳, 제주 2곳, 전라도 광주 2곳, 위례신도시, 양주 옥정신도시, 서울 강서구, 대구, 순천, 원주, 대전, 용인 등 전국 곳곳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디플레이스 프리미엄 독서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문화동 국방부 땅 매각 검토될듯…꽃마을엔 대체부지 확보 요청도
  2. 李정부, 해수부 논란에 행정수도 완성 진정성 의문
  3. 지역정책포럼 '이재명 정부 출범과 지역과제' 잡담회 개최
  4. 여름휴가와 미래 정착지 '어촌' 매력...직접 눈으로 본다
  5. 아빠도 아이도 웃음꽃 활짝
  1. [월요논단] 대전 야구.축구, 흥행은 성공, 결과는 불만
  2. 대전교육청 리박스쿨 관련 단체 민간자격증 소지자 16명 확인
  3. [홍석환의 3분 경영] 잘할 수 있다는 믿음
  4. [편집국에서] 안전 이별 했어?
  5. [오늘과내일] 대전 칼국수와 나가사키 짬뽕의 인문학적 교류 가능성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해수부 논란에 행정수도 완성 진정성 의문

李정부, 해수부 논란에 행정수도 완성 진정성 의문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추진하며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대표 공약이었던 행정수도 완성 의지에 의문부호가 달리고 있다. 집권 초부터 PK 챙기기에 나서면서 충청권 대표 대선 공약 이행에 대한 진정성은 실종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자칫 충청 홀대로 해석될 여지도 있는 대목인데 더 이상의 국론 분열을 막기 위해선 특별법 제정 또는 개헌 등 행정수도 완성 로드맵을 조속히 내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5일 본보 취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임기 내 국회 세종의사당..

대전시의회, 유성복합터미널 BRT 등 현장방문… "주요 사업지 현장방문 강화"
대전시의회, 유성복합터미널 BRT 등 현장방문… "주요 사업지 현장방문 강화"

대전시의회가 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와 장대교차로 입체화 추진 예정지 등 주요 사업지를 찾아 현장점검을 벌였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현장, 교육위원회는 서남부권 특수학교 설립 예정 부지를 찾았는데, 을 찾았는데, 이번 현장점검에 직접 나선 조원휘 의장은 "앞으로 민선 8기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13일 유성구 일대 교통 현안 사업 현장을 찾았다. 먼저 유성복합터미널 BRT(간선급행버스체계)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는 유성구..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흥행에…주변 상권도 `신바람`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흥행에…주변 상권도 '신바람'

올 시즌 프로야구 흥행에 힘입어 경기 당일 주변 상권들의 매출이 2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 야구장 중 주변 상권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구장은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다. 15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2022~2025년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개막 후 70일간 야구 경기가 열린 날 전국 9개 구장 주변 상권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2022년 대비 2023년 13%, 2024년 25%, 올해 31%로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141만 명의 데이터 5..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아빠도 아이도 웃음꽃 활짝 아빠도 아이도 웃음꽃 활짝

  • ‘내 한 수를 받아라’…노인 바둑·장기대회 ‘내 한 수를 받아라’…노인 바둑·장기대회

  • ‘선생님 저 충치 없죠?’ ‘선생님 저 충치 없죠?’

  • ‘고향에 선물 보내요’ ‘고향에 선물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