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V리그 여자배구 홈 개막전, 선물 이벤트 풍성

  • 스포츠
  • 배구

주말 V리그 여자배구 홈 개막전, 선물 이벤트 풍성

  • 승인 2018-10-24 17:46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04_23467028_1083132911837717_9073917890380358579_o1
대전 KGC인삼공사가 27일 오후 4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김천 도로공사를 홈으로 불러 들어 개막전을 치른다.(인삼공사 배구단 제공)
주말 여자배구 보러 오세요! V리그 대전 홈경기 개막전 이벤트 풍성

대전을 연고로 하는 V리그 대전 KGC인삼공사가 27일 오후 4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김천 도로공사를 홈으로 불러 개막전을 치른다.

홈 개막전은 당일 오후 2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입장 관중 2천 명에게 홍삼캔디와 100% 홍삼음료인 홍삼수 등 푸짐한 구단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경기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홍삼톤, 천녹정, 홍이장군, 아이키커 등 정관장의 인기 홍삼제품 20여 품목을 이벤트 상품으로 지급한다. 경기종료 후에는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선수들의 팬 사인회 행사도 진행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개막전을 맞이해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더욱 풍성한 경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대전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개막전을 준비하는 KGC인삼공사는 2018 보령·도로공사 컵 대회에서 외국인 공격수 알레나의 도움 없이도 전승으로 우승해 2018-2019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KOVO컵 MVP인 최은지를 FA로 영입해 보다 공격적이고 화끈한 경기를 보여 줄 전망이다.

한편 개막전 티켓은 티켓링크 홈페이지(ticketlink.co.kr])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GC인삼공사 홈페이지(kgcsports.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경쟁 입찰 조회수 부풀리기 의혹 제기도
  2. [대전다문화] 열대과일의 나라 태국에서 보내는 여름휴가 ? 두리안을 즐기기 전 알아야 할 주의사항
  3. 약국 찾아가 고성과 욕설 난동 '여전'…"가중처벌 약사폭력방지법 시행 덜 알려져"
  4.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5. [인터뷰] 송호석 금강환경청장 "대청호 지속가능 관리방안 찾고, 지역협력으로 수해 예방"
  1. [대전다문화] 7월 17일 '제헌절', 대한민국 헌법이 태어난 날입니다
  2. [대전다문화]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
  3. 설동호 대전교육감 새 특수학교 신설 추진할까 "적극 검토"
  4. 충남대 동문 교수들 "이진숙 실천형 리더십… 교육개혁 적임자"
  5.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 7월 3일 송도서 개막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대통령, 4일 취임 후 첫 대전 방문 ‘타운홀미팅’

이재명 대통령, 4일 취임 후 첫 대전 방문 ‘타운홀미팅’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취임 후 처음으로 대전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2탄, 충청의 마음을 듣다’를 주제로 타운홀 미팅 시간을 갖는다. 국민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자유롭게 토론과 질문을 하는 자리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비롯해 과학기술인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미팅은 사전에 참석자를 선정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전날인 3일 오후 2시 대통령실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일정을 공개하고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300여 명을 참석시킨..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41. 대전 서구 가장동 돼지고기 구이·찜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41. 대전 서구 가장동 돼지고기 구이·찜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트로트 신동 김태웅, 대전의 자랑으로 떠오르다
트로트 신동 김태웅, 대전의 자랑으로 떠오르다

요즘 대전에서, 아니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초등생이 있다. 청아하고 구성진 트로트 메들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대전의 트로트 신동 김태웅(10·대전 석교초 4) 군이다. 김 군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건 2년 전 'KBS 전국노래자랑 대전 동구 편'에 출연하면서부터다. 당시 김 군은 '님이어'라는 노래로 인기상을 받으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중파 TV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 군은 이후 케이블 예능 프로 '신동 가요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 군은 이 무대에서 '엄마꽃'이라는 노래를 애절하게 불러 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하는 상인들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하는 상인들

  • 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 도심 열기 식히는 살수차 도심 열기 식히는 살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