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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충청 의원 중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갑)과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서산 ·태안)이 대정부 질문 주자로 나선다.
민주당은 미세먼지 대책 관련 질의와 서울 강남의 '버닝썬' 사건과 관계된 연예계와 경찰 유착 의혹 등을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은 4대강 보 철거 문제와 탈원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송갑석·신동근·오영훈·윤후덕·조승래 의원이, 한국당에서는 이학재·윤재옥·이채익·김승희·성일종 의원이 각각 질의에 나선다.
바른미래당에서는 김수민 의원, 민주평화당에서는 김광수 의원이 대정부 질문을 할 예정이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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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