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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이 박윤옥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회장이 28일 오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로 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황 대표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 특보단 임명장 수여식'에서 박 회장을 비롯한 현역 의원, 원외 당협위원장, 외부 전문가 등 32명에게 상임특보단에 임명했다.
박 회장은 대전여고와 이화여대를 나와 19대 국회에서 국회 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 19대 국회 후반기 여성가족위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19대 국회의원으로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저출산 대책 마련에 의정 활동을 주력해 왔고 지난 2007년부터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회'를 이끌어 오고 있는 대표적인 저출산 극복 전문가로 통하고 있다.
황 대표의 보좌할 특보단은 매월 1회 정례회동을 할 예정이며, 황 대표도 격월로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 회장은 "저출산 문제에 대해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한국당이 앞장서 관련 입법을 만들어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도록 특별보좌역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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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윤옥 한 가족 더 갖기 운동연합회장(19대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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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