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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두 정상 간 회담은 작년 11월 3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계기에 이뤄진 만남 이후 132일 만이며, 지난달 말 북미 정상 간 하노이 담판 결렬 이후 처음이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한미정상회담 일정을 발표하는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은 한미동맹 관계를 더 강화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양국 공조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한국시간으로 10일 출국, 현지시간으로 10일 미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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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