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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
이번 세미나는 시의원과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원자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본환 위원장은 "대전에 원자력 관련 기관이 6개나 있고, 전국서 두 번째로 많은 핵폐기물이 있지만 원자력 안전에 대한 문제의식과 이해도가 부족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말 구성된 원자력안전특위는 지금까지 두 차례 회의와 현장방문을 실시했고, 향후 시가 적극적인 안전 정책을 펼치고,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촉구할 예정이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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