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술 대전시의원, "66번 버스 신설 앞장설 것"

비래-용운-판암동 순환버스 필요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힘 보탤 것"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김찬술 대전시의원(대덕2·민주당)은 3일 비래동 주민센터에서 '순환 66번 버스노선 신설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불편사항을 듣고, 불편 해소와 접근성 제고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비래동을 지나가는 시내버스의 배차 간격과 용운동, 판암동으로의 접근이 어려운 점을 토로했다. 이에 시와 대덕구 관계자는 개선책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찬술 의원은 "시민들이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전시 순환도로망 구축과 버스노선 신설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