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겨울 미식 축제 ‘빨간 오뎅’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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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겨울 미식 축제 ‘빨간 오뎅’ 다시 돌아온다.

내년 2월 제2회 빨간 오뎅 축제 개최… 22일까지 매대 운영자 모집

  • 승인 2025-12-14 09:57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제천시, 제2회‘제천빨간오뎅축제’내년 2월 개막
제천역 광장에서 열린 제1회 제천 빨간 오뎅 축제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제천의 대표 겨울 간식 '빨간 오뎅'을 즐기고 있다(제천시 제공)
제천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빨간 오뎅'을 주제로 한 「제2회 제천 빨간 오뎅 축제」를 오는 2026년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제천역 광장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첫 개최에도 불구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은 제천 빨간 오뎅 축제는, 이번 두 번째 축제를 통해 제천의 겨울철 대표 미식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확대해 체류형 축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제천시는 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빨간 오뎅 판매 부스를 운영할 매대 운영자를 오는 12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빨간 오뎅'을 필수로 판매할 수 있는 사업자로, 빨간 오뎅과 어울리는 자체 개발 메뉴나 디저트류 판매도 함께 허용된다.

신청서와 관련 구비서류는 제천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제출하면 되고, 선정된 운영자에게는 축제 기간 동안 제천역 광장 내 지정 부스가 제공된다. 운영 조건과 세부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빨간 오뎅 축제는 제천만의 간식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징적인 축제"라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향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 세부 행사 내용을 순차적으로 확정해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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