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연합뉴스 |
앞서 문 대통령은 산불이 발생한 직후인 전날 오후 11시 15분께 관계부처에 총력대응 체제 유지를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산불 발생과 진화, 피해 상황 등을 적극적으로 언론에 공개하고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을 구체적으로 홍보하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산불이 북으로 계속 번질 경우 북한 측과 협의해 진화 작업을 하라"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예정된 식목일 기념행사 참석을 취소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국가위기관리센터 직원들은 오후부터 전원 대기 중이었으며, 국가안보실 김유근 1차장의 주관으로 상황을 관리해 왔다"고 설명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오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