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문재인 대통령 /사진=중도일보 DB |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표본오차 ±3.1%)에 따르면 대전·충청·세종에서 문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52%였다.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41%로, 부정평가와 11%p 차이가 났다. 전국 평균도 부정평가 49%, 긍정평가 41%로 조사돼 긍정평가는 취임 이후 최저치, 부정평가는 최고치를 각각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이 38%를, 자유한국당이 26%를 얻었다. 정의당은 7%, 바른미래당은 4%, 민주평화당은 1%를 얻는데 그쳤다. 지지하는 특정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3%에 달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송익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