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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방미를 앞두고 오늘 오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금일봉을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 부대연인은 "피해주민들을 위로하는 것은 물론, 이들의 삶의 터전이 조속히 복구되는 것을 돕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직원들 역시 4천773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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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