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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애자 대전시의원(비례·한국당). |
우 의원은 이날 시의회 5분 발언에 나서 "대전과 우호친선을 위해 결연을 맺은 자매도시와 우호도시 청소년 음악단체와 우리 대전의 청소년 음악단체가 함께 연주활동을 펼치는 음악 축전을 펼칠 경우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국제 청소년 음악 축전은 시민들의 관심은 물론 전 국민들의 눈과 귀를 대전으로 집중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나라와 도시의 청소년 음악 단체가 함께 공연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화제성을 불러 모으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대전이 대전방문의 해를 통해 방문객 천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우리 시의 문화예술 기반을 적극 활용하고, 문화예술인들의 활동 기회를 획기적으로 넓혀 나가야 한다"며 "이런 측면에서 대전 국제 청소년 음악 축전은 매우 의미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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