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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진근 대전시의원(동구1·민주당). |
남 의원은 이날 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수질 악화와 도시침수, 하천 건천화, 열섬현상 등 여러 가지 도시의 물순환 왜곡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남 의원은 "먼저 서구 둔산, 월평 일원의 물순환 시범사업지를 대전의 친환경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전국적인 물 환경 체험학습과 홍보의 장으로 승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물순환 회복 회복 사전협의제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유관기관의 이해와 협조, 시민의 공감과 참여를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며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랑스런 자녀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를 물려주고 싶다면 지금부터 실천에 옮겨야 한다"며 "지금 이 순간, 물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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