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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과 윤용대 부의장, 남진근 운영위원장, 홍종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강원산불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재난 구호 물품을 모으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
시의회는 11일부터 16일까지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 의류를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일반 시민들에게도 동참을 격려할 계획이다.
6일간 모은 재난 구호 물품은 의장단이 오는 17일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해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천 의장은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으고,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대전시민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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