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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세 나라를 차례로 국빈 방문해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순방 첫날 오후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에 도착한 후 다음날인 17일 독립기념관 헌화와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순방에 들어간다.
이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18일에는 한국 기업이 수주해 완공한 투르크메니스탄 최초의 대규모 가스 화학 플랜트인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를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19일에는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20일에는 고려인 동포들이 주축이 돼 만든 '한국문화예술의 집' 개관식에 참석해 교민 등을 격려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22일에는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오는 23일 귀국 예정이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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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