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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환 대전시의원(유성4·민주당)은 1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유치원 현장학습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
이번 간담회는 6세 미만 영유아는 유아보호용 장비가 장착된 차량을 이용해야 하지만 이같은 장비가 설치된 전세버스 임차가 어려워 현장학습이 취소되는 사례가 속출하자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엔 구 의원을 비롯해 고경나 내동초병설유치원 교사, 김영권 대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부장, 박순창 와동초병설유치원 원장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구 의원은 "전세버스 유아보호용 장비, 장구 설치 지원 등 유치원 현장학습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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