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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한-우즈베크 정상회담은 2017년 11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국빈방문 때에 이어 1년 5개월 만이다.
정부는 중앙아시아 최대의 개발 협력 대상국인 우즈베키스탄과 지난해 우즈베키스탄과 2020년까지 5억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하는 약정을 체결하고, 구체적 후보 사업을 논의 중이다.
정상회담에 이어 양해각서 체결 후 문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 중 처음으로 우즈베키스탄 의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의회 연설 후 양국 기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가스화학 플랜트 건설, 헬스케어 분야 협력 등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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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