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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한국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한국 정부의 평화정착 노력을 지지하면서 우즈베키스탄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양국 정상은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공화국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선언'에 서명을 통해 에너지 플랜트 분야 협력을 비롯해 보건· 의료, 과학기술, 공공행정 분야 등의 협력 지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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