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酉닭
喪明之痛格(상명지통격)으로 어떤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애지중지 키우던 강아지가 질병으로 죽자 꼭 아들을 잃은 것과 같이 슬픔에 젖어 대성통곡하는 격이라. 무릇 사람들에게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이 교대로 들어오는 법이니 너무 슬퍼만 하지 말라.
33년생 배우자의 병에 차도를 보이는 때다.
45년생 위장병에 적신호, 과음 과식 주의.
57년생 친구가 내 호주머니를 노리고 있으니 조심하라.
69년생 슬픈 소식을 접하여 우울해 진다.
81년생 승진, 영전 운이 있으니 기대하라.
93년생 여행길에서 이익을 보게 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정리=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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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운세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