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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연구소 발대식. 이날 발대식에서 장진섭 전 대전 서구의원은 소장으로 취임했다. /사진=장진섭 전 서구의원 제공 |
장 전 의원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청년정책연구소 발대식에서 신임 소장으로 취임했다. 청년정책연구소는 청년의 정치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 문제 해결책 제안을 맡은 당내 기구다.
이번이 2기 체제로, 장진섭 소장을 비롯한 부소장 6명과 연구원 52명이 활동한다. 장 소장은 인사말에서 "실질적으로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연구하고, 만들어 성과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 소장은 "각 지역위원회와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에도 적극적으로 제안해 영향을 미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 소장은 대전 서구의원과 중앙당, 전국 청년위원회 부대변인, 19대 대선 청년위원회 상황본부장, 대전시당 청년위원장 등을 역임한 지역 내 대표적인 청년 정치인으로, 청년의 정치 참여와 청년 정치 실현에 앞장서왔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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