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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당은 오는 26일 서구 오페라웨딩홀 2층 세이지홀에서 당 소속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핵심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새100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
새100년위원회는 당 소속 지방정부와 당원이 함께 각종 기념사업과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전국 시도당별로 출범하는 지역 활동 성격의 조직이다.
조승래 시당위원장과 허태정 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당 내외 각계 지역인사가 부위원장단으로 구성된다. 고문단과 자문위원단이 총괄 기획과 자문을 담당한다.
산하 위원회로는 ▲사회적경제위원회 ▲4차산업혁명위원회 ▲문화예술위원회 ▲벤처창업위원회 구도심활성화위원회 ▲시민안전위원회 ▲노동위원회 등이 꾸려진다.
새100년위원회는 이날 출범을 시작으로 지역 마을 봉사단 운영을 비롯해 지역 대학 순회강연, 당원 운동 등 다양한 기념사업과 지역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승래 위원장은 "대전 새100년위원회는 대전시민과 함께 새로운 100년의 비전을 창출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며 "대전의 미래를 준비하는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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