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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1월 신분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68명의 본인 및 가족 명의 재산등록사항을 26일 관보에 공개했다.
지난 1월 물러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6억5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임 전 실장은 취임 직후인 2017년 8월 신고액 4억3천만원에서 퇴임 때 6억5천만원으로 재산이 1년 5개월여만에 2억2천만원 늘었다.
강기정 정무수석은 배우자 명의의 광주 북구 아파트(1억7천만원)를 포함해 총 6억9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배우자와 공동명의인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아파트(7억1천만원)를 포함해 9억2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초대 기초과학연구원장을 지냈던 오세정 서울대 총장 44억2천만원, 천세창 특허청 차장 27억원을 신고했다. 이상훈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40억4천만원을 신고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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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