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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지역위원회 제공 |
강래구 동구위원장과 이종호 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찬술 시의원 등은 지난 26일 판암역에서 열린 66번 버스노선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신설된 66번 버스는 비래동 종점과 비래동 행정복지센터, 가양비래공원, 용운터널, 대전대 동문, 용운국제수영장 구간을 운행한다.
66번 노선 신설로, 그동안 버스로 1시간 이상 걸리던 비래동-용운동 구간이 20분으로 단축된다. 노선 신설엔 김찬술 시의원이 앞장섰다.
이종호 위원장은 "66번 버스가 용운동, 판암동, 비래동 주민들의 큰 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모니터닝하겠다"고 말했다.
강래구 위원장은 "동구와 대덕구의 숙원사업이 드디어 해결돼 기쁘다"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경쓰고, 순환도로망 구축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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