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장우(대전 동구, 사진 오른쪽 2번째)의원 등이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발해 삭발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취약지역인 호남을 돌며 시민들과 만나 패스트트랙 지정의 부당함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한국당은 앞으로도 전국을 돌며 장외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2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광장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문재인 정권을 규탄한 데 이어 국회에서 이장우(대전 동구)· 성일종(서산 태안) ·김태흠(보령 서천)의원,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 등 충청권 원내외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삭발투쟁을 하며 대여 투쟁의 수위를 높였다.
이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경부선'에서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오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