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의료데이터 보호·활용 기술개발 사업 선정

  • 문화
  • 건강/의료

건양대병원, 의료데이터 보호·활용 기술개발 사업 선정

  • 승인 2019-12-24 10:02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건양대병원
건양대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2019년도 제2차 의료데이터 보호 및 활용 기술개발 사업'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기반 연구'과제에 선정됐다.

건양대병원은 '암의 예방, 의료이용, 사망에서의 건강 불평등 개선을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 연구'라는 연구계획서를 제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최종 선정돼 30개월에 걸쳐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를 통해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연계하여 암의 예방, 발생, 의료이용, 의료비 지출과 가구 빈곤화 및 사망에 있어 건강 불평등 수준을 파악하고 암으로 인한 가계 의료비 부담 경감 목적의 정책효과를 평가하기로 했다.

연구가 완료되면 저소득계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암의 예방과 치료, 재활 정책에서 건강 불평등 격차가 더 큰 영역을 발굴함으로써 이러한 정책의 우선순위 결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종엽 교수는 "4대 보건의료 공공기관에서 생산, 관리 중인 보건의료 빅데이터는 그 목적이 달라 건강 불평등 분야 연구를 수행하는 데 있어 한계점이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단순히 기술 분석적 측면이 아니라 공공성 측면에서 큰 효과를 거둬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미급식 경로당 대상 '통합돌봄 시범사업' 본격 추진
  2. 풀꽃문학상 13회째 수상자 발표
  3. 유등노인복지관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오늘도 청춘 ON
  4. 새마을문고중앙회 대전시지부 ‘2026 알뜰도서교환전’ 개최
  5. 대전노동권익센터, 이동노동자 실태조사 결과 발표
  1. [현장취재]홍상혁 작가 세번째 개인전 <동그라미 그리려다...2> 오프닝 현장에 가다
  2. 대전노인자원봉사 여가지원사업 프로그램 개최
  3.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노인의 날'
  4. [독자칼럼]아이를 낳으라는 사회보다, 아이를 낳고 싶은 사회로
  5. 윤희일 장편소설 '코스모스를 죽였다'...오페라로 무대에

헤드라인 뉴스


충청 초광역특별법 제정 속도내나… 권한·재정 확보 관건

충청 초광역특별법 제정 속도내나… 권한·재정 확보 관건

충청권 초광역 협력의 실행력을 높일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충북 충청권 4개 시·도가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기능을 강화하고, 초광역 협력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특별법 제정에 나서면서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지난 2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조상호 세종시장, 박수현 충청광역연합장, 허태정 대전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법 제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서산시가 교통망 확충과 산업·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13조7천억 원 규모의 4개 철도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산시는 내포태안철도, 대산항인입철도,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충청내륙철도 등 4개 사업을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확정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사업 가운데 내포태안철도와 대산항인입철도, 중부권동서횡단철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추가검토사업에 포함됐으며, 충청내륙철도는 이번 제5차 계획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규..

천안법원, 여성 음부 사진으로 협박한 혐의 30대 남성 `징역 7월`
천안법원, 여성 음부 사진으로 협박한 혐의 30대 남성 '징역 7월'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3단독은 여성의 음부 사진을 이용해 여고생을 협박해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7월을 선고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피해자를 SNS에서 발견하고,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여성의 음부 사진 등을 이용해 협박하기로 마음먹고 2025년 6월 1일 피해자에게 '오픈카톡 본인 맞나, 오픈카톡에서 뭔짓한지 알고 있거든'이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가 오픈 채팅을 하지 않는다고 하자 피해자의 얼굴 사진을 보내면서 자신이 소지한 여성의 음부 사진이 마치 피해자인 것처럼 속여 부모님 등에게 유포하겠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